교회가 전도와 선교사역을 감당하지 않으면 그 교회는 후퇴할 것입니다. 소멸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선교사역이 교회건설을 염두에 두지 않으면 그 선교사역은 열매를 맺지 못하거나 헛된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교회사역과 선교사역에 주님이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임마누엘의 약속은 특별한 몇몇에게 주신 약속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신 것이죠. 

6월 3일 선교바자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동참한다면, 교회 사역과 선교 사역여러분 모두가 주님의 귀한 동역자들이 될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약속과 축복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닙니다. 천국에 가서만 경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땅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축복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성도들 모두가 이 축복을 넘치도록 누리시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23년 5월 21일 주일설교 中-

브뤼셀 한인교회의 선교 바자회는 브뤼셀 한인교회가 지원하는 선교사님들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매년 6월 첫째 주(혹은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브뤼셀 한인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바자회에서는 각종 한국 음식 및 물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을 교회가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선교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