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한인 교회는 6월 1일 선교바자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선교바자회는 특별 부서가 전담해서 맡고, 그외 사람들은 여유가 있으면 돕는다” 혹은 “나는 올 해 선교부서에 지원하지 않았으니 올 해는 선교사역에서 손을 떼겠다”

이것은 오늘 우리가 말씀에서 배운 선교의 본질과 맞지 않는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고, 사랑, 죄사함, 관계회복, 영원한 생명, 그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기쁨을 주셨으니, 나도 작은 선교사가 되렵니다. 주님 나를 보내소서. 어디 가든지, 하나님을 드러내며, 하나님을 자랑하겠습니다”라고 생각한다면, 그는 하나님이 부르신 자입니다. 선교의 본질을 제법 아는 분입니다.

-24년 5월 26일 주일설교 中-

브뤼셀 한인교회의 선교 바자회는 브뤼셀 한인교회가 지원하는 선교사님들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매년 6월 첫째 주(혹은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브뤼셀 한인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는 “Korean Food Festival” 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한국 음식을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을 교회가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선교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