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품은 기도

기도편지
작성자
KCB
작성일
2003-09-29 03:29
조회
1462
세상을 위한 기도

1. 한국사회의 개혁


노무현 대통령 정부가 출범한지 반년의 시간이 흘렀다. 한국 사회는 북한의 핵문제와 이라크전의 영향, 그리고 세계적인 경기의 침체로 말미암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시에 국가의 비젼에 대한 분명한 방향제시의 결핍, 사회에서의 집단-지역 이기주의의 팽배, 정치권의 부패와 권력투쟁으로 인한 국민들의 좌절감 등이 표출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현정권의 리더쉽의 부재 때문인지, 탈권위주의를 표방하는 현 정권의 개혁으로 인한 패러다임의 변화에서 오는 혼란인지, 혹은 여전히 언론 플레이를 통해서 개혁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 기득권의 저항 때문인지 지금으로서는 판단을 유보할 수밖에 없다.
분명한 것은 그리스도인은 지금 국가의 지도자와 정부를 위해서 기도할 때라는 것이다. 국가 지도자를 선출한 것을 놓고 누구의 선택이 옳았는가를 입증해보이려 하는 것은 지금으로서는 성급하기도 하고 필요한 일도 아니다. 모든 국가의 지도자는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계1:5), 부활하신 주님의 섭리하심 가운데 세워지는 것임을 명심하고 국가 지도자와 정부를 위해서 기도해야 할 때이다.

대통령이 비젼과 원칙을 제시하지 않는 것과 권위를 부당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을 혼돈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대화를 통한 자율적인 여론의 생산과정 가운데 혼돈과 무질서가 생길 수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 대통령의 정당한 권위를 사용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대통령과 정부가 자율적인 여론의 생산과정에서 방관하는 자세가 아니라, 국정의 한 주체로서, 권위적이지 않으면서도, 적극적이며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비젼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탈권위주의적인 정부의 운영이라고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악용하는 집단-지역 이기주의에 대해서 반성하는 시민의식이 왕성하게 자라도록 기도하자.
국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지나치게 실험적이어서 국가의 기본적인 구조를 붕괴하고 자생력이 회생불가능하게 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하자.
언론을 통해서 기득권층의 담론을 생산해내고 확대함으로써 국민전체의 생각인 것처럼 기만하는 정치권과 언론이 개혁되어지도록 기도하자.



2. 태권도와 선교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태권도 남자 밴텀급 한국과 이란의 결승전에서 편파판정이 있었다. 확실한 발차기에 점수가 두차례나 올라가지 않자 이란 선수는 울고 말았다. 선교 사역에 있어서 태권도는 선교의 접촉점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한국 태권도계가 공정하지 못함이 온세계에 알려진 일은 한국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도 문제지만 선교에 미치는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다고 본다. 이를 계기로 태권도를 알아보고 기도하는 것이 의미가 있으리라 본다.
“현대에 있어서 스포츠는 대중을 사로잡는 힘을 가지고 있다. 특히 다른 스포츠와 달리 태권도는 전 세계에서 각광 받고 있는 한국의 무예 스포츠이다. 6.25전쟁과 베트남 전쟁을 거치면서 조금씩 외국인들에게 알려지던 태권도는 많은 한국 태권도 사범들이 해외에 나가 태권도를 소개함으로서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다. 현대에 들어서 태권도는 단순한 격투기가 아닌 건전한 스포츠가 되었고 각종 국제 경기와 올림픽 경기에서 공식 경기가 되어 더욱 유명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인 선교사가 선교지에서 태권도를 가르친다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게 현지인을 만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태권도 선교의 중요한 장점이라고 한다면 태권도가 가지고 있는 수련 내용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태권도는 단순히 신체적 수련만을 목표로 하지 않고 스승과 제자 관계의 엄격함 속에서 여러 가지 정신 수련도 함께 하게되는데 사회봉사와 건전한 사회인 육성을 목표로 패기/ 정도/ 복종/ 겸손/ 예의 등을 가르치면서 이를 선교적으로 활용하면 유익하다. 현재 세계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태권도 선교사들은 이러한 태권도의 장점을 십분 사용하여 도장을 개설하거나 혹은 군부대와 경찰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많은 열매를 얻고 있다. 이뿐 아니라 어떤 선교사들은 현지 국가에서 국가 대표 팀을 지도하기도 하여 공신력을 가지고 사역을 하고 있다. 이것은 선교사에게 장기 체류를 보장해 주는 좋은 도구가 되기도 한다.
특히 태권도는 무슬림 지역에서 아주 효과적인 선교방법이다. 복음에 대해 노골적으로 거부하며 만나기조차 꺼리는 사람을 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장점이라고 할 있겠다. 수련과정을 통해 기술이 전달될 뿐만 아니라 서로의 성품과 됨됨이가 드러나게 되며 그러한 과정을 통해 수련생은 사범의 인격에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한 관계가 서로 맺어지게 되면 사범이 기독교인임을 알게 될 때 기독교인에 대한 오해는 호기심으로 변할 수 있는것이다. 그러한 상태에서 복음을 전해 듣게되면 그들은 복음에 대한 긍정 혹은 부정적인 반응을 하게되고 일단 거부한 사람들일지라도 일방적으로 관계의 단절을 일으키는 일은 피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계속 수련을 하는 경우 계속적으로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교제권 안에 있다고 볼 수 있는것이다.
코소보에서 5명의 세례교인중 3명이 태권도 수련을 계기로 복음을 처음 듣게된 것을 생각해보면 태권도는 아주 효과적인 전도 방법이다.

하나님께서 선교를 위해 태권도를 사용해 주시도록/ 한국 심판의 편파판정에 대한 이란인들과 이 사실을 아는 세계인들의 분노를 누그러뜨려 주시도록/ 한국 태권도계가 정직하여 세계 무대의 위상을 지켜갈 수 있도록/ 현재 태권도 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사역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도록 기도하자.(코소보, 이 선교사 제공)




3. 인도

“인도의 수도 뉴델리의 최대 전자상가인 네루 마켓. 낡은 5층 건물 4개동의 허름한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매장마다 가득한 세계 유명 컴퓨터와 전자부품과, 붐비는 쇼핑 인파가 뿜어내는 열기가 서울의 용산전자 상가를 연상케 한다.
건물 외벽은 소니, 휴렛팩커드, 필립스 등 세계 유명 전자회사들의 광고간판들로 덮여있다시피 하는데 곳곳에 LG전자와 삼성전자의 간판들도 눈에 띈다. 이곳은 대부분의 매장들이 다양한 업체들의 제품을 동시에 판매하지만, 한국 제품은 단독매장을 운영할 만큼 인기가 높다고 현지 상인들은 말한다.
컴퓨터 모니터를 구입하러 왔다는 회사원 보팔씨는 “인도에서 최고 가전제품 브랜드가 바로 LG전자와 삼성전자”라며 “인도인에게 적합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때문에 대단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한다.
인도의 도로도 한국 자동차들이 점령하고 있다. GM, 포드, 크라이슬러볼, 도요타, 혼다, 마루티(인도 국내 자동차회사) 등 수많은 차량 속에 현대자동차의 ‘산트로’(아토스의 현지명)와 ‘액센트’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대우자동차의 마티즈와 씨에로 등을 포함하면 차량 중 20%가량은 한국산 자동차들이다.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등 한국 ‘트리오’가 단기간내 인도시장에서 이뤄낸 성공신화는 유례가 없는 일로 꼽힌다. 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 비즈니스 스탠더드 등 유력 일간지와 방송은 한국 기업들의 급성장을 특집으로 보도하는 등 크게 주목하고 있
다. 비즈니스 스탠더드 특집기사의 제목은 한국 기업들의 맹공(The Korean Blitz)이다.
한국 제품의 인기는 공장의 생산라인에서 그대로 확인할 수 있었다. 뉴델리 인근 BP주 노이다에 위치한 LG전자 공장에서 만난 프리트 두갈 생산라인 담당 과장은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냉장고와 에어컨은 없어서 못 팔정도”라며 “대부분의 생산 라인이 24시간 풀 가동하고 있다”고 말한다.
LG전자는 부족한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서부 마하라쉬트라주에 노이다의 공장과 비슷한 규모인 6만 여평의 부지에 제 2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도 공장규모를 늘려야 하는 형편이다.
한국 기업들이 아시아에서 소니와 도요타 등 일본 간판기업들을 제친 경우는 인도가 유일하다는 게 현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KOTRA 강석갑 인도관장은 “일본 기업들이 열악한 인도의 생활환경 등을 이유로 투자에 소극적이었지만, 한국 기업들은 과감한 현지화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고 말한다.
인도는 중국보다 경제성장이 늦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신흥시장(이머징마켓)입니다.”인도 상공부 R.N.판디(사진) 산업정책국장은 “인도와 중국은 정치와 경제체제가 다르다”면서 “머지 않아 인도가 세계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한다.(중앙일보 )
인도 시장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을 통해 선교의 길이 모색되도록, 인도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져서 선교사들의 사역에 도움이 되도록 기도하자.




4. 티벳

1300여년 전 당나라 문성공주를 통하여 들어온 불교가 토속민간신앙인 본 종교와 혼합되어 이루어진 티벳불교(속칭 라마 불교)가 삶이요 종교이며 생활 그 자체인 나라가 티벳이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땅으로 남한 땅의 22배가 되는 지역에 사는 인구의 수는 250만 정도, 그 중 절반인 120만 가량의 인구가 토속민족인 티벳인(쨩족)이다. 1950년에 중국에 병합되어 지금은 서장자치구라는 이름으로 중국의 32개 성 및 행정자치구 중 하나가 되어 있고 정치와 종교의 지도자인 14대 달라이 라마는 인도의 담살라에 망명정부를 세우고 독립운동을 하고 있다.
1980년 이후에야 각국에서 선교사들이 들어와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나 철저히 선교활동이 금지된 곳으로서 발견이 되면 무조건 벌금형과 추방을 당하여서 다시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아무도 정확히 기독교인의 인구를 알 수는 없으나 대략 2000여명의 개종자(약 200여명의 개신교 신자와 천주교 신자 포함)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외국 선교사들이 약 40명 한국 선교사들이 7명 활동하고 있으며 가시적 교회는 없는 상황이다. 지하교회는 1-2개 있으나 대부분 개인적인 접촉으로 양육되고 있다.

복음의 문이 넓게 열려지게 하시며 더 많은 선교사들, 특히 의료선교사나 전문 직업인들이 많이 들어오도록, 한국의 기독교 기업체가 들어와서 선교사들의 장기 체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해줄 수 있도록, 믿는 영혼들이 신앙을 잃지 않고 지도자로 양육되도록, 고산지대 산소부족으로 인해 선교사들이 건강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도록 기도하자.
(현지 심선교사 제공)



5. 마카오

“마카오 신사”, “동방의 라스베가스”등으로 일찍부터 우리에게 알려진 오문(澳門) 마카오. 본래 이곳의 본명은 蓮花(15세기, 물 위에 떠있는 연꽃처럼 아름답다고 붙여짐)이다. 포르투갈 범선이 16세기중국 남해안을 항해하던 중 이 지역을 지나면서 그곳의 한 사찰을 보고 “저것이 무엇인가”라고 물을 때 현지인이 막꼭옥이라고 말하자 포르투갈인은 막까우(Macau)로 이해하게 되고 1557년 포르투갈이 정식으로 막까우에 상주하게 되고 시간이 지나는 가운데 일본인들에 의해서 마카오로 우리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442년간 포르투갈령으로 있다가 4년전 1999년12월 20일 중국으로 정권을 이양하게 되면서 홍콩과 마찬가지로 군사와 외교 외에 50년간 자체적으로 치리하는 일국양치로 약속했으며 현재 정확한 명칭은 “중국인민공화국 오문 특별 행정구”이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중국 중앙정부는 마카오와 홍콩에 국가보안법(헌법 제23조)을 통과시키고자 한다. 만약 이 법이 통과되면 홍콩 마카오도 중국 내지와 똑같은 법적용으로 특별히 종교활동에 막대한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마카오가 중국으로 반환된 후 각종 우상들이 도처에 세워지고 있으며 또 다른 하나는 2010년까지 마카오를 완전히 도박시장으로 만들고자 계획하며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재 마카오 인구는 약 50만이며 기독교는 0.9%이다. 열악한 형편이지만 하나님께서 일찍부터 13억 중국 영혼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복음의 전초기지로 세웠음을 볼 수 있다.
마카오는 중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 로보트 모리슨(1807-1834)이 마카오를 거점으로 중국 복음 사역을(번역, 문서, 학원사역) 시작했던 곳이다. 마카오는 중국선교에 있어서 경제적, 지리적으로 매우 중대한 위치에 있는 복음의 요새이기도 하다.


각종 우상들이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아래 결박되도록, 도박과 마약으로 황폐된 마카오가 그리스도의 문화로 회복되도록, 67개의 현지 기독교 교회와 선교사들이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의 선교에 수종들도록, 중국 13억 영혼들을 향한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도록, 선교사들이 강건한 가운데서 현지 영혼을 사랑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현지 권선교사 제공)



6. 방글라데시


최근에 CLB란 단체에서 예수 영화를 상영하다가 기독교 청년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기독교인들 중에 분노가 일어났으며 사기가 저하되었다. 이런 상황에서도 기존 기독교인들이 환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복음으로 치유되고, 영적으로 성장하며 순교의 정신을 이어가도록 기도하자. 교계 지도자들의 영성이 회복되며, 교계를 이끌어갈 젊은 기독인들이 하나님의 지상 사명에 자신을 드리며 민족 복음화를 위해 일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의 섭리하심으로 북서부 지방에서 자연 발생적으로 무슬림에서 개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들의 영적 성장과 보호가 있으며, 이들을 위해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지혜를 가지고 돕되 안전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하자.
교회 개척을 하고 있는 한인 선교사 몇 분이 추방당했다. 남아 있는 선교사들의 안전과 영적 활기를 위해, 그리고 남겨진 교회가 이런 상황에서도 흩어지지 않고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지난번 총선으로 정권이 바뀜으로 인해 무슬림 근본주의가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여러 가지 개발 사역을 하는 NGO의 비자까지 문을 닫아가고 있다. 비자로 인해 개발 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기도하자.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외국인 노동자가 3만명이나 된다. 이를 위해 일하고 있는 여러 선교사와 선교 단체를 위해, 풍성한 재정 후원과 기도후원이 있으며, 사역의 열매가 있도록, 개종자들이 본국에 돌아가서도 신앙을 잃어버리지 않고 성장하도록 기도하자. (현지 이선교사 제공)






박새벽/권이슬
동부에 새로 입국한 김선임, 김경신 두 자매의 정착과 비젼을 향한 헌신이 깊어지도록/매일 아침 기도모임을 통해 팀원의 영성과 사업의 효과적인 돌파구를 찾도록/아카 지역에 계획중인 장애 아동사역을 위한 장기 직원 발굴과 센타 건립을 위하여/ 부흥회사 사원들이 회장님의 특별한 돌보심 속에 양육되도록/장기 사원들이 핍박 속에서도 지혜롭게 처신하며 윗분의 보호하심을 위하며/하림, 하린이의 새 학교 적응과 한국 교과과정 적응을 위하여.

서나단/손사라
올 가을에 소망 공동체에 세워질 4명의 목사(에직, 쿠반, 세르게이, 줴나전도사)가 겸손과 섬김의 본을 보이도록/2004년 2월부터 에스라 성서 연구원에서 말씀을 연구하며 보낼 안식년을 위하여/안식년 기간동안 한국에서 명철(6학년), 지혜(4학년)가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 잘 적응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소망교회 재등록을 종교성에서 속히 허락해 주도록.

로이스
A교회를 위한 좀더 넓고 주일학교도 할수 있는 공간을 예비해 주시도록/교회의 지도자인 M씨의 장출혈이 주님의 은혜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젊은 지도자 D와 S가 먼저 주님의 말씀을 배우고 스스로 공부하는 주님의 사람으로 성장해 가도록/회교도들 사이에서 외롭게 신앙생활을 하는 어린 성도들을 위한 이 교회를 주님의 뜻대로 잘 세워가도록/신분과 비자를 위해 대학원을 계속 다녀야 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채워 주시도록.

전바나바/이아비가일
날마다 성령충만하며 건강하도록/국제 팀에서 언어, 사역경험, 사역 기술 등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팀안에서 축복이 되고, 팀과 동역할 때 부족한 것들을 열심과 기쁨으로 잘 배우도록/이웃들과 좋은 우정을 쌓아가며 M족들의 삶과 문화를 잘 배우도록/M족 언어에 계속 진보가 있도록/현지어 논문 도우미와 지도교수가 잘 정해지도록/아비가일의 산후풍과 손목 통증을 치료해 주시도록.

임00
말씀안에 견고히 서서 영육간에 강건하며 성령 안에서 믿음의 경주를 인내로 지속하도록/성령께서 친히 가족에게 찾아가셔서 예수님을 믿게 해 주시도록/여성모임이 활성화 되고 부르짖는 기도모임으로 활성화 되도록/현지 형제 자매가 믿음이 자라고 믿음 안에 견고히 서며, 저들의 필요를 채워주시도록/현지 지도자들에게 전하는 말씀에 성령의 기름 부어주시고 성도들에게 살아있는 말씀이 전해지도록.

이바울/김마리아
시간 관리를 잘 하여 영력 지력 체력의 조화를 잘 이루도록/ 사역의 열매보다는 주님의 마음으로 과정에 충실하도록/복음을 통한 마약 퇴치 사역에 동참할 동역자와 교회가 지속적으로 연결 되도록/산간지역의 사역인 훈련반 운영과 지도자 양성 교재 구입을 위한 재정을 채워주시도록/한국 학교의 선생님이 확보되도록(2학기 2학년 담임과 내년 신설 4,5학년 후임)/뜻있는 분들의 재정적 동참을 위하여.

황00/김00
청년 사역을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지혜와 성령의 충만함을 위하여, 한국과 외국교회 청년부와 자매 결연이 맺어질 수 있도록/청소년 사역의 계속적인 진행과 10월부터는 12-17세 청소년 모임이 다시 시작되도록/9월-10월에 있을 “경배와 찬양세미나”를 위한 준비를 잘 하도록/비지니스 사역을 통해 활발한 직업교육이 이루어지고 현지 기업인들에게 본이 되는 사업을 통해 복음을 전할 기회가 열리고, 동역 할 컴퓨터, 웹, 무역, 경영 전문인들과 같은 비젼을 가진 기업들이 연결되도록/현지 전문인 사역자 교육과 지원을 위한 재정이 채워지도록/주일학교사역을 통해 기독교 세계관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로 자라도록/내년 안식년이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계획되고 준비되도록/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충만한 가정이 되고 아들 재훈이의 건강과 지혜 총명을 주시도록.

이바울/김한나
현지인 가정모임과 교회가 계속 성장해 가도록/청소년 캠프에 참석했던 청소년들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계속적인 변화가 일어나도록/S2 지역의 두 가정과 계속되는 교제 속에서 지혜롭게 주님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있도록/S2지역 맏형 M씨가 가정을 잘 돌보며, 두 여인(S, H)의 건강과 큰집 장남S군이 직장을 구하여 독립할 수 있도록/두 가정의 자녀들이 성경과 신앙서적을 읽을 때 주님을 발견하도록/김한나 선생의 찬양 율동사역에 응모자들이 늘어나서 팀이 만들어지도록/이바울, 김한나의 건강과 날마다 말씀이 주시는 은혜의 삶을 살아가도록/하영, 예영이의 신앙과 학업과 정서적, 육체적 성장을 위하여.

민00/안00
신학교 행정 사역과 언어 훈련 사역에 복을 주사 신학교 사역을 잘 세워갈 수 있게 하시고 언어훈련 사역에도 특별한 지혜를 주셔서 많은 진보가 있도록/가족들이 스스로를 위한 신앙훈련을 잘 감당하여 주님 앞에서 더욱 굳건하도록/어린이 사역을 위한 리서치와 교회를 위한 협력사역을 잘 계획하게 하시고 후원교회와 후원자들에게 영육간에 풍요를 누리고 보내는 선교사로서 기쁨을 함께 누리도록/동북부 청맥 므언츤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는 아피난 전도사에게 영적 능력을 더하사 지치지 않고 영적 전투에 승리하도록.


엄아그네스
카프카즈의 성 도덕이 회복되도록/물질 만능주의가 떠나가도록/팀 안에 하나됨과 서로를 사랑하도록/개인적으로 준비된 영혼들과 만날 수 있도록.

조00/오00
유익하고 효과적으로 안식년을 보내고 영육간의 재충전과 오선교사의 건강관리와 회복을 위하여/은섭, 은명, 은진이가 모든 면에서 축복된 기간을 보내고 학업을 재미있게 잘 따라가도록/자기 개발과 다음텀 사역준비를 잘 하고 현지 교회 청소년 개개인을 위한 기도를 지속하며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새로운 후원자와 후원교회가 일어나도록/함께 사역하는 박성태 홍미석 선교사 가정과 사역에 성령께서 함께 하시고 큰 격려와 보람을 맛보게 되도록.

이다윗/장한나
다음학기 몽골어로 설교하는 일이 잘 준비되도록/간사들의 후원 모금액이 30%(1달에 약 3만원)로 향상되었는데 잘 채워지도록/새롭게 간사가 된 냐마가 9월부터 시작되는 간사훈련을 통해 잘 준비되도록/교회 지도자들을 주님의 지혜로 잘 섬기고 훈련시키도록/말씀묵상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잘 하도록.

이부장/이00
새로운 학교와 새학년이 된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학교생활을 즐기도록/9월부터 시작되는 대학생사역을 위해 잘 준비되고 위로부터 오는 큰 능력을 힘입도록/예비해 두신 집을 속히 찾을 수 있도록/찬양 사역을 위한 반주자를 보내 주시도록/찬양을 인도하는 자매에게 담대함과 능력을 주시도록/직장인 영업이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진보하고, 체험을 주시도록/점점 깊은 데로 들어가는 무리들을 특별히 보호해 주시도록.

김00/최00
9월부터 시작된 정기 문화교실의 이, 미용과 컴퓨터 강사를 보내주시고 예비하신 수강생들이 올 수 있도록/비젼센타를 통해 두르즈바 위구르인들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장기적인 비전과 운영의 지혜를 주시도록/스텝으로 섬기는 두 자매가 진리에 깊이 뿌리내리고 장차 서게될 위구르교회의 지도자로 잘 준비되도록/스텝이며 구도자인 마히럄이 예수님을 확실하게 만나도록/사택에서 모이고 있는 사랑교회가 성령님의 임재안에 예배하고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도록.

곽야곱/오수산나
늘 주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기쁨이와 찬미가 속히 학교에 정착할 수 있도록/지역 연구와 정착을 잘 하고 건강하도록/무수리 성경학교와 델리 기도학교 강의를 위하여/함께 일할 선생님을 보내주시고 동역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주시도록.

유00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는 연습을 날마다 할수 있어서 영육간의 강건함을 유지하도록/영어 공부하는데 지혜와 총명과 인내를 주시고 좋은 사람을 많이 부쳐 주시도록/모교회 송파제일교회의 지속적인 부흥과 인터서브 선교회의 사역자들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GMTC에서 졸업생을 위한 기도가 끈이지 않는데 성령의 역사가 있도록/유대희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서이레 /송사랑
섬기고 있는 대학 캠퍼스를 통해서 예비된 자들과의 만남과 교제가 이루어지도록/대학에서 할 강의를 준비할 때 성령으로 충만하고 지치지 않고 열심을 다해 강의하도록/캠퍼스 사역의 진행에 나타나게 될 방해세력, 오해와 고난을 지혜롭게 헤쳐나가도록/이 땅을 위한 현지인 동역자와 한인 동역자를 보내주시도록.

주의지/이영원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가고 자유와 개방이 확대되고 사역자들이 더 많이 충원되도록/10월의 첫 2주간 안수를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데 모든 일정이 잘 진행되고 동역자들을 만나는 일도 잘 이루어지도록/H대학 안에서 만난 X, G, Z, C, M등의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을 받고 안전을 지켜 주시고 전할 때 지혜를 주시도록, 소그룹이 생기도록/다른 지역으로 떠나야 하는데 준비를 잘하고 최종적인 곳으로 인도해 주시고 필요한 모든 절차들을 잘 이행하고 세라와 누리가 옮기는 것에 대해 마음의 준비가 잘 되도록/장인 어른의 건강회복과 온가족들의 구원을 위하여.

진선미
친구들이 나를 속일지라도 그들을 향하여 끊임없이 부어주는 사랑을 계속할 수 있도록/계속 성장해 가는 선교사가 되도록/앞으로의 사역이 누구와 어느 곳에서 어떤 사역을 가지고 팀 안에 공동의 부르심과 비전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시도록/긴급한 상황에서 본부와 상황을 체크하며 정보를 교환할 노트북 컴퓨터를 주시도록/재정을 위하여.

강애리
주신 ‘주바라기 제자 공동체’를 위한 집이 주님의 선하신 도구로 쓰이도록/현지인들이 장거리를 오고 가는 동안 안전을 지켜 주시고 두고온 가족들을 성령님께서 지켜주시도록/현지에서 준비하고 있는 선생님과 스텝들과 현지인들이 건강하도록/피아노가 현지에서 적절하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여 성령님보다 앞서가지 않고 훈련동안 사단의 공격에 노출되지 않도록.

<일본>이수구/김숙일
세례 준비를 하고있는 미즈시로 부인과 두 자매를 강건케 하시고 구원의 확신과 기쁨 속에서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사역 훈련을 받고 있는 탄노 전도사가 강하게 서게 하시고, 신학교에 다니고 있는 쇼지 형제의 학업, 결혼 준비, 장래의 사역과 경제적 필요들이 채워지도록, 그 외에 헌신을 생각하고 있는 타케다 형제, 스즈키 형제 등에게 하나님께서 확신과 평안을 주시도록/혹카이도 전역의 교회 연합 사역을 위해 책임을 맡고 일을 진행하고 있는 이 선교사의 영성과 지혜와 건강을 위하여/성진이와 윤진이가 동경 학교 생활에 잘 복귀할 수 있도록.

김명수/한성남
일본인 형제 자매들의 신앙이 성장해 가도록/한국에서 오는 여러 유학생 교환학생들이 유학 시절에 복음을 듣고 변화되어 하나님께 쓰임 받게 되도록/캠퍼스에서 계속적으로 전도의 열매가 맺어 각 학교마다 일군이 세워지며 전도의 방해를 막아주시도록/주일 말씀과 제자훈련반 성경공부에 은혜가 넘치고 깊이 뿌리내리도록/성령과 말씀이 충만하도록.

<말리>최근식/이행은
영적으로 강건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나타나심과 기름 부으심을 위하여/온가족이 건강하고 현지의 날씨와 음식, 문화, 언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지속적으로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후원교회와 동역자들과의 교제가 풍성하고 계속 좋은 동역 관계가 개발될 수 있도록/같은 팀 안에 사랑과 이해의 관계가 잘 형성되도록

<멕시코>박성근/김인옥
총회 소집 통지와 총회가 종교청이 요구하는 대로 잘 이루어져 종교청의 승인이 나오도록/빠른 시간 안에 비자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3개의 순 모임을 통하여 성도들의 신앙이 성장하고 믿지않는 가족들과 이웃이 교회에 나오도록/절차의 오해로 가족의 비자 연장을 하지 않아서 벌금을 내게 되었는데 벌금이 감해지도록/신용 카드로 결제한 은서의 대학 등록금(4260달러)이 채워지도록.

GMTC를 위한 기도
1. 27기 훈련을 통해 안식년 선교사들이 재충전을 얻을 수 있도록, 초임 선교사들은 선교지를 향한 실제적인 준비가 되도록. 훈련을 통해 선교사의 자질이 극대화 되도록, 훈련 중 건강을 위하여.
2. 26기 졸업생들이 선교지에 가기까지 준비과정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도록(파송단체 결정, 기도, 재정후원자 연결 등)
3. 27기를 위한 식사 자원봉사자(교회, 개인)와 어린이 학교 봉사자들이 연결되도록.
4. 28기(2004.1-6), 29기(04.8월말-12월초) 훈련생들이 잘 모집되어 훌륭한 선교 지도자를 배출할 수 있도록.
5. GMTC 후원교회나 개인후원자가 좀 더 증가하여 사역자들의 재정이 정상 수준까지 증가되고 전임 사역자들이 훈련 사역에 전념할 수 있도록.
6. 본부 건물 누수 부분이 속히 시정되도록, 시공 중 안전을 위하여, 나머지 공사비가 채워지도록/ 적합한 가격에 봉고차를 구할 수 있도록.
7.교수진, 스텝을 위한 기도.
-어린이 선생님들이 어린이들과 속히 사귀고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건강하도록.
-행정 스텝들이 지치지 않고 사역을 통해 기쁨을 경험하도록.
-이태웅 목사: 세계 복음주의 연맹(WEF) 선교위원회 지도 위원으로서의 책임을 잘 이수하고 “범세계선교와 교회”의 글을 잘 쓰도록, 중앙아시아 방문 준비와 세미나 준비가 잘 되도록(10월 28일-11월 4일).
-유경애 교수: 중앙 아시아선교 여행(10월3일-8일)을 위해 - 현지에서 준비중인 선교사가 잘 준비하고 함께 가는 교인들과 좋은 팀웤을 이루도록, 상황에 맞추어 필요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GMTC 사역 내정자인 변진석/홍혜경(형준,혜준)선교사가 트리니티에서 공부하는데 필요한 지혜와 재정을 위하여.
8. GMF 각 기관들의 재정을 채워주시고 국내 사역자들이 건조한 사무 행정도 기쁨으로 감당하며 하나님과 선교사님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각부서장들이 여유를 갖고 미래지향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도록.
이 기도지는 기도운동을 위해 발행됩니다. 개인. 모임의 기도 또는 교회의 기도시 이 내용을 가지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기도지 경비를 위해 백구십원짜리 우표나 지로 7517693으로 헌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액은 년 5,000원 입니다.
GMTC 사단법인 한국해외선교회 선교훈련원 (GMTC)
Global Missionary Training Center
158-803 서울 양천구 목2동 231-188 전화 2649-3197 팩스 2647-7675
E-mail gmtc@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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