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즈 박진철 선교사님 선교편지
작성자
박 희선
작성일
2023-02-22 21:25
조회
604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사역과 가정위에 충만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2023년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고 2월도 1/3이 지나가는 상황입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빨라지는 기후 및 여러 종류의 삶의 환경으로 마음이 조급해지기 쉬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사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께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동일하게 붙들고 계심을 굳게 믿기 때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들을 부탁드립니다.
첫째, 2023년 웨일즈 한인교회는 이사야 44장 1-5절의 말씀을 붙들고 한 해를 살아가려고 합니다. 야곱이
이스라엘이되고, 여수룬이 되는 놀라운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특별히 성령의 충만하신 역사로
부어주시는 은혜를 위해서 더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는 시간이 되기 위해서 서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둘째, 2월에 계획된 웨일즈 순방은 잠시 연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순방은 단순히 한 교회의 방문이 아닌
람피터라는 도시전체 연합모임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순방보다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준비하는 과정에 순방을 주관하시는 분의 결혼한 자녀가 심각한 병에 걸려서
위중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지난 크리스마스 때 독감에서 시작되었는데,
합병증으로 인해서 손과 발을 다 절단해야 할 정도의 상황입니다. 이름은 쥴리아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셋째, 함께 동역하고 있는 Thornhill교회에 당회원들이 함께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한 권의 책을
정하여서 함께 읽고 있습니다. 참고로, 담임목사님이 오순절 출신이라 그 책이 오순절 교단의 입장에 선
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서 읽고,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특별한 지혜를
주셔서 어느 한 곳에 치우친 견해가 아니라 복음주의 안에서 함께 서로 연합할 수 있는 원리를 잘 설명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넷째, 저희 교회와 Thornhill교회가 위치한 카디프 북부 지역에 7-8개의 복음주의 계열의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년 동안 2명의 목회자가 교회 내부적 상황으로 인해서 목회지를 떠났습니다.
대부분은 신학적인 문제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안타까운것은 지난 코로나 기간에 부임을
하셨기에 사역 기간이 2년 내외였고, 제대로 사역을 해 보기 전에 이런 결정들이 생겼던 것입니다. 그
교회들은 최근 심각하게 에큐메니칼하게 변하고 있기에 더욱 더 기도가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복음의 빚진자들 박진철, 안숙이, 지은, 지수, 지안 드립니다.
2023년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고 2월도 1/3이 지나가는 상황입니다.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빨라지는 기후 및 여러 종류의 삶의 환경으로 마음이 조급해지기 쉬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사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께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동일하게 붙들고 계심을 굳게 믿기 때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도제목들을 부탁드립니다.
첫째, 2023년 웨일즈 한인교회는 이사야 44장 1-5절의 말씀을 붙들고 한 해를 살아가려고 합니다. 야곱이
이스라엘이되고, 여수룬이 되는 놀라운 변화를 기대해 봅니다. 특별히 성령의 충만하신 역사로
부어주시는 은혜를 위해서 더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는 시간이 되기 위해서 서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둘째, 2월에 계획된 웨일즈 순방은 잠시 연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순방은 단순히 한 교회의 방문이 아닌
람피터라는 도시전체 연합모임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순방보다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준비하는 과정에 순방을 주관하시는 분의 결혼한 자녀가 심각한 병에 걸려서
위중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지난 크리스마스 때 독감에서 시작되었는데,
합병증으로 인해서 손과 발을 다 절단해야 할 정도의 상황입니다. 이름은 쥴리아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셋째, 함께 동역하고 있는 Thornhill교회에 당회원들이 함께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한 권의 책을
정하여서 함께 읽고 있습니다. 참고로, 담임목사님이 오순절 출신이라 그 책이 오순절 교단의 입장에 선
책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우 조심스럽게 접근해서 읽고,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특별한 지혜를
주셔서 어느 한 곳에 치우친 견해가 아니라 복음주의 안에서 함께 서로 연합할 수 있는 원리를 잘 설명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넷째, 저희 교회와 Thornhill교회가 위치한 카디프 북부 지역에 7-8개의 복음주의 계열의 교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1년 동안 2명의 목회자가 교회 내부적 상황으로 인해서 목회지를 떠났습니다.
대부분은 신학적인 문제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안타까운것은 지난 코로나 기간에 부임을
하셨기에 사역 기간이 2년 내외였고, 제대로 사역을 해 보기 전에 이런 결정들이 생겼던 것입니다. 그
교회들은 최근 심각하게 에큐메니칼하게 변하고 있기에 더욱 더 기도가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복음의 빚진자들 박진철, 안숙이, 지은, 지수, 지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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