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레온 소식

선교편지
작성자
KCB
작성일
2005-10-13 20:22
조회
1199
이순복 선교사 제 65신 시에라레온 소식 2005. 9. 25
Soon Bok Lee, P.O. BOX 968 Freetown, Sierra Leone West Africa
T) 232-76-60-6074 Email: kpmsl-lee@hanmail.net / leesoonbok@hotmail.com

시에라레온을 사랑하시는 선교 동역자 여러분에게 인사드립니다.
요즘은 우기철 막바지라서 자주 여러시간 연속적으로 굵은 비가 쏟아집니다.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살처럼 날아간다는 말씀이 실감이 납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그냥 세월에 휩싸여 떠내려 갈까 두려워하며 자신을 채찍질 합니다.
지난번 편지 이후 저희들의 형편을 나누며 기도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신학교 개강과 기숙사 건축, 졸업식 예정
이번 신학기에는 신입생이 6명, 재학생과 복학생이 4명으로 합계 10명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 목회자들 재 훈련을 위해 새로운 과정을 개설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학교가 이 지역 교회들을 효과있게 섬기기 위해 힘을 쓰고 있습니다. 새롭게 전임교수도 채용하여 여러가지 면에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금년 말까지 도서관 장서도 5000권으로 대폭 확장될 예정이라 큰 기대와 비젼속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금년 5월에 시작한 기숙사 추가 건축도 거의 완공단계에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 8일에 졸업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7명이 졸업을 하게 되는데 총회 선교위원회 와 후원이사 교회에서 여러 분이 참석하여 큰 행사가 될 예정입니다. 저희 개혁 신학교의
후원 이사 교회와 신학교 사역에 관심있는 분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초대합니다.(관심있는 분은 총회 선교위원회로 문의 바랍니다. 042-622-7061~3)

2. LOVE AFICA 단기 선교
지난 8월 2일 ~ 15일 까지 한국과 미국에서 23명의 젊은이들이 ‘러브 아프리카’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곳에 와서 섬기며 경험하는 축복의 기간을 가졌습니다. 이 지역의 3교회 주일학교의 여름 성경학교 및 청소년 수련회를 진행하였고 시골로 올라가서 2 지역에서 그 땅을 밟고 기도하면서 준비해온 프로그램으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또 한 팀은 우리 베이스
담장에다가 큰 벽화를 그려서 지나는 마을 사람들에게 무언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일도 하였습니다. 모두 너무 좋아했으며 여러 명이 내년에 꼭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고 갔습니다.

3. 의료선교사 가정 파송
그동안 기도하며 기다려오던 김시영 의사 가족(부부와 아이 3명)이 지난 8월 말에 부임을 하였습니다.(MMF 파송) 의사로서의 한국의 좋은 환경을 포기하고 불쌍한 이들을 섬기며 주님을 전하겠다는 귀한 결단과 함께 이곳 힘든 선교지에 왔습니다. 현재 저희 베이스에 머물면서 집을 구하고 있습니다. 잘 정착하고 준비하여 효과있게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지원이 필요합니다.
4. 단기 선교 훈련팀 상황
금년 1월 초에 자매 2명이 왔고, 2월에 형제 1명, 7월에 형제 2명, 8월에 형제 1명이 와서 현재 6명의 훈련생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의사 가정과 합치면 13명이 저희 베이스에서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어려움도 있지만 함께 주님을 섬기는 기쁨과 보람이 넘칩니다. 매일 새벽 기도와 저녁예배, 낮에는 각자 맡은 분야에서 힘을 다해 수고하며 자신과 싸우며 섬김과 훈련에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일에는 각자 맡은 교회에서 현지 목회자와 함께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쉬는 날도 없고 피곤하지만 큰 보람과 기쁨속에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안타까워 하면서 12월말 안으로
다음 팀(6기)이 구성되어 올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5. 년말까지의 계획들
11월 8일에는 신학교 졸업식이 있습니다. 한국서 선교위원회, 다음 주에는 초등학교가 새 학기를 시작하고, 10월 중에는 여성의 집 회관 건축을 계획하는 등 여러가지 일들을 앞두고 있으며 이 지역의 4 교회는 약하지만 자라가고 있고 신학교 사역, 복음 진료소 사역, 초등학교 사역, 여성의 집 사역, 돼지사역 등을 통해 이 말람베 지역을 예수마을로 만드는 목표를 향해 힘써 달리고 있습니다. 이 많은 일들은 여러분들의 기도와 동참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기도는 선교의 생명줄입니다. 구체적이 기도는 구체적인 응답을 낳습니다.
1. 매일같이 문제가 생기고 현지인들이 애를 먹이는 등 우리의 진을 빼 놓으려는 마귀의
공격이 계속되므로 기쁨과 평안을 유지하기가 힘들 때가 많습니다. 영적, 정신적, 육적 건강을 잘 유지하며 늘 감사와 기쁨속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로 지원해 주세요.
2. 11월 8일 졸업식에 한국에서 많은 손님들이 참석하여 현지인들에게 큰 격려가 되고 현지 형편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므로 더 효과적인 동역이 될 수 있도록, 마귀의 시험이 없도록,
3. 일꾼들을 위한 기도는 계속 필요합니다. 많은 사역을 나누어 감당할 선교사 1~2가정, 특히 여성의 집을 전담할 여 선교사와 초등학교 사역을 전담할 교사 선교사가 필요합니다.
훈련과 함께 매일 구체적인 일들을 섬길 단기선교 훈련생들 (6기: 4-5명)도 와야 합니다.
4. 아프리카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선교 기피지역이 되고 있지만 대학생들이 와서 너무 효과적으로 잘 감당하고 있으므로 계속 많은 일꾼들이 올 수 있도록, 그리고 의사 가정이 속히 집을 구하여 정착하고 언어 훈련을 하면서 사역을 잘 시작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5. 저희 가정의 두 딸이 예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큰 딸은 한동대학에서(2년), 작은 딸은 세네갈의 선교사 자녀학교에서(고2)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외롭고 힘들지만 잘 훈련받고 준비하여 다음 세대의 귀한 선교사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다시금 여러분의 동역에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

죠타운 베이스에서
이순복/조봉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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