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김대영 선교사님 선교소식 2014.01.08.

선교편지
작성자
KCB
작성일
2014-01-10 06:55
조회
288
선 교 소 식
2014.01.08
어느 듯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는 이상하게도 겨울이라 하나 이곳은 초 봄 날씨 같은 날들이 계속됩니다.
주님 재림의 징조가 여기저기서 요란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세상의 이야기들이 한시도 보는 눈과 듣는 귀를 편안하게 하는 소식들은 정말 찾아보기 힘듭니다.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에게는 다행스럽게도 바울서신에 있는 말씀대로 일찍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 일을 위해 (선한 일을 위해)택하셨다는 택함을 받은 자녀들의 본분이 다행스럽게도 우리의 삶을 보람되게 하고 작고 큰 기쁨과 삶의 감사를 계속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에도 주님의 은혜는 이곳에서 사역하는 우리에게 충분히 그리고 넉넉한 은혜로 보람되게 하셨고 계속 머물러야할 이유를 분명히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저희들에게 하나님의 일의 비밀을 깨닫게 하셨고 성숙하게 하셨습니다.
지난 해 10월 경에는 고신 선교사회 감사로서 모임에 참석하여 고신선교사들의 성숙과 사역현장에서 진지한 사역자의 자세를 부분적이지만 보고 자랑스러웠습니다. 선교 현장이 많이 성숙하며 사역의 본연의 모습으로 안정되어감을 볼 수 있었습니다.
11월에는 한 주간 지중해 모슬렘권 선교지원센터의 훈련사역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013년의 훈련사역은 범위가 작은 사역이었지만 그동안 지중해 모슬렘권 훈련 사역을 통해 사역현장의 변화된 모습과 일군들의 사역에 임하는 여정을 확인하며 모두가 감사하고 만족해 했습니다. 특히 강사를 별도로 초청하지 아니하고 사역자들 자신들이 강사가 되어 모슬렘 사역권의 이해와 복음의 접촉점을 발표하며 그 동안의 다양한 시도와 경험들을 토론하고 나누며 그 분께서 구하고 찾는 자에게 그리고 보냄을 받은 자를 돌보시고 준비하시며 인도하심을 확인하는 현장 이었습니다. 지난 모습을 돌이켜 보며 사역의 주인이신 주님을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했던 것들 그리고 전적으로 신실하신 그 분을 중심에 모시지 못했음을 자성하며 힘든 시간의 다음은 주님의 크신 위로가 있음을 확인하며 사역자들이 성숙해 졌음을 봅니다.
마친 후 모두가 참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이구동성으로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이데 좀 더 적극적으로 지중해 모슬램 사역현장을 다양한 각도에서 지원을 하도록 새해 2014에는 각별한 노력과 연구와 현장 방문을 통해 전략적 지역으로서는 참으로 난감한 현장이지만 복음의 통로가 넓게 열리도록 기도하며 협력해야겠습니다.
12월은 저희 교회사역의 현장에 놀라운 주님의 역사가 임하였습니다. 12월 7일은 저희 믿음 소망 사랑교회의 12주년 기념 예배가 있었습니다. 온갖 사건사고가 있었지만 주님께서 약속 되로 그의 교회를 지켜 주셨고 자라게 해주셨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성도들을 볼 때 참으로 귀한 열매들이며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가족의 한사람들임을 말하기에 부끄럽지 않습니다. 어찌 한 사람 한 사람이 겸손하고 온유한지....
12월 14일에는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20여년 동안 기도해오던 가정의 딸 부부가 함께 세례를 받았고 이 가정의 두 아들이 2014년에는 자신들이 세례를 받겠다고 하니 이는 정말 생각도 못했던 기적입니다. 아직 남편은 예배에 참여는 하지만 ....딸의 따지는 듯 한 강한 다그침에 “다 알고 있다”고 대답합니다. 딸이 아버지에게 “아버지 형제들의 집을 보라고... 우리 집이 이만큼 흔들리지 않고 안정되고 가정이 지켜짐은 엄마 믿음 때문이 아니냐고 ...”
온 교회의 귀감이 되며 하나님의 은혜로우심과 인자하심이 성도 서로서로를 자극하는 축복이 되었습니다. 세례를 아직 받지 않은 자들이 세례를 받겠다하고 삶이 치료가 되며 ....지면에 흥분되는 놀라운 일을 글로 다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12월 22일에는 성탄 축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곳은 24일 밤이 가족모이는 픙습이 있어 늘 성탄축하예배를 25일 전 주일에 지킵니다.
스페인의 경제가 어렵기 때문에 성도들의 삶이 고달픔니다. 특히 주일 지키기가 쉽지를 않습니다. 밤샘을 하며 일을 하거니 토요일 혹은 주일 오전에 근무를 하게 하는 일들이 많아 늘 이일을 위해 기도합니다.
“성도의 예배를 받으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주의 백성들이 주일을 지킬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달라고 ....실업자가 500만이라고 하는 스페인 땅입니다. 그래도 개신교 성도의 실업 율이 낮다고 합니다.

2014년1월에는 바르셀로나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곳에 새롭게 모슬렘권 사역을 위해 최근에 온 우리교단선교사의 사역 계획을 함께 의논하며 그곳에 있는 저와 동사역하는 모슬렘사역자와 사역협력 미팅을 위해 ....
이제 2014년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온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그리고 평강을 기대하며 교회의 표어를 “개인의 삶에, 가정에, 교회에, 직장에 하나님의 집을 짖자” 로 정했습니다.
2014년 6월에는 고신 여선교사대회가 3박4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 초교파 지중해 모슬렘권 선교지원센터 훈련프로그램이 한 주간 있습니다.
지금까지 신실하게 이곳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시며 함께 동참해 주심에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여러분들을 위해,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이곳 사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복음에 충성된 신실한 섬김의 삶과 후원하는 모든 교회와 성도를 위한 기도입니다.

주님의 약속한 말씀이 그대로 여러분의 삶에 성취되는 2014년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날에 부끄럽지 않도록 .....
계속 이곳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하나님께만 영광...
그의 능력과 영광을 보기 위해 늘 깨어 있겠습니다.

지중해모슬렘권 선교지원센터
김대영. 이희자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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